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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보조모니터를 사용했다. 보조모니터의 역할을 주로 <세로> 화면 보여주기였는데.
맥북에어를 구매하면서, 화면 크기가 작아져서. 화면을 확장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그런데 모니터를 어떻게 확장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었는데.
오늘에서야 그 방법을 터득했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이 기기들을 사용하려면 <설정>앱과 매우 친숙해져야 한다.
설정 앱을 열고 <디스플레이>를 클릭해준다. 그러면 위의 캡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위의 캡처 화면에서 네모로 표시해 놓은 <정렬>을 클릭해준다. 참고로 위의 사진에서 화면 오른쪽에 있는 RTK가 보조모니터다.
일단 <정렬>을 클릭해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원래 화면은 두개의 모니터가 겹쳐져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모니터2개 사용으로 설정해주면서. 위의 그림과 같이 화면이 2개로 분리된 것이다.
2개의 모니터를 분리해주는 방법은 한손가락을 터치패드에 갖다대고. 왼손으로는 option키를 눌러준다.
그리고 터치패드에 갖다댄 손가락으로.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어내면 된다.
만약 보조모니터를 왼쪽 화면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밀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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