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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기타 25

원더쉐어(Wondershare)로 피해보신 분들, 원더쉐어 환불 원하시는 분들께

원더쉐어(wondershare) 카카오페이 결제 무슨 일인가? 오늘 아침 카카오톡으로 이해하기 힘든 메시지가 왔다. 내가 카카오페이 결제를 했다는 것이다. 결제 시간은 오전 8시22분이다. 그 시간에 한참 유튜브용 썸네일을 만들고 있었기에, 내가 카카오 electronics-manual.tistory.com 원더쉐어 관련 피해자들이 꽤 많은 것 같다. 몇몇 분들이 나의 포스팅에 문의 댓글을 남겼는데. 블로그 관리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다보니. 일일이 답글을 올리지 못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원더쉐이의 비양심적인 기업 운영도 문제가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카카오페이에도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원더쉐어가 소비자도 모르게 자동결제되도록 시스템을 교묘하게 만든 것..

카카오페이는 원더쉐어(wondershare) 퇴출시켜라

원더쉐어 관련 리뷰에 댓글이 올라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원더쉐어 관련 포스팅에 댓글이 2개나 올라왔다. 네이버 블로그라면 모를까.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렇게 댓글이 올라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원더쉐어(wondershare) 카카오페이 결제 무슨 일인가? 오늘 아침 카카오톡으로 이해하기 힘든 메시지가 왔다. 내가 카카오페이 결제를 했다는 것이다. 결제 시간은 오전 8시22분이다. 그 시간에 한참 유튜브용 썸네일을 만들고 있었기에, 내가 카카오 electronics-manual.tistory.com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을 뜻하는 것일게다. 원더쉐어의 문제점은 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형법상 가 성립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국민정서상 이건 다. 이 문제를 해..

가성비 최강의 편의점 맥주, 벨지움

우리집 바로 앞에 이마트24 편의점이 있어, 맥주는 거의 그곳에서 구매하는 편이다. 내가 자주 사먹는 맥주 중 하나는 벨지움이라는 맥주인데. 최근 이 맥주의 가성비가 더욱 강해져서 포스팅을 남긴다. 보통 편의점에서 맥주는 4개 또는 5개에 만원. 또는 1만2천원에 판매된다. 그런데 벨지움은 무려 8개에 1만2천원이다. 1개 가격으로 환산하면. 개당 1500원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유사맥주(맥주는 아니지만 맥주맛이 나는 맥주)와 비슷한 가격이다. 아니 오히려 유사맥주보다 가격 매리트가 더 좋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6개에 1만2천원이었는데. 엊그제 편의점을 방문해보니 가격이 더 훌륭해졌다. 이게 벨지움 맥주 재고를 떨어내려는 차원인지. 아니면 유사맥주 등과 경쟁하기 위한 차원인지. 잘 구분이 안되는데...

GS Pay 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겁니까?

우리 동네 GS슈퍼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롯데마트, 홈플러스까지 걸어가려면 대략 20분 정도 걸리는데. 지에스 슈퍼는 걸어서 10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상품 중 하나가. GS슈퍼에서 판매하는 사과. 내가 제일 품질 좋다고 생각하는 이상적인 크기의 사과를 판매한다. 그런데 방문할 때 마다 마음의 갈등이 생긴다. 슈퍼에 방문하면 GS pay를 설치하라는 안내문이 항상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앱마켓에서 아무리 GS pay를 검색해도 나오질 않는다. 도대체 지에스 페이는 어디 있는거야? 어느 날. 계산원에게 물어보고서야 그 비밀을 알았다. 앱마켓에서 우리동네 gs를 설치하란다. 그게 지에스 페이란다. 좀 어이가 없었다. 앱 마켓에서 SSG pay 검색하면 SSG pay 앱이 뜬다...

[위기의 한국 IT산업 ①] 롯데마트 셀프 계산대, 그리고 L포인트, 인문학적 능력 결핍된 한국의 IT기업

아주 옛날 옛적,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이명박 정부에서 많은 것들이 이슈가 됐는데, 그 중 하나가 청년 실업이었다. 대한민국 청소년의 70-80%가 대학 진학하는 상황이므로. 한국에는 대졸 취업자가 넘쳐난다. 문제는 대학까지 졸업하고 취업할 만한 직장이 별로 없다는 것. 그때 이명박 정부의 기조가 취업에 별 도움 안되는 전공자를 줄이겠다는 것이었다. 전자, 전기 전공자를 늘려야 취업률이 올라간다는 판단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발표와 반대로 세계 최대의 IT기업인 구글은 인문학 전공자를 대폭 늘리겠다는 발표를 했다. 10여 년 전 일이지만, 이명박 정부의 기조로 인해 한국 IT산업이 어떻게 망가졌는지, 롯데마트를 통해 아주 간단히 살펴보겠다. 요즘 롯데마트에 가면 유인계산대가 거의 없다. ..

티스토리, 사파리에서 로그인 안돼요. 고객센터는 응답 쫌 해주세요

정말 답답하다. 맥북에서 사파리를 통한 티스토리 접속이 안된지 벌써 1주일이 넘었다. 왜 이러지? 하다가 고객센터에 문의 글을 남긴 것도 1주일이 다 되어간다.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남겼지만 응답이 없다. 혹시 내가 답변글을 못보는 것일까? 하고 카카오 고객센터에 다시 들어와봤는데. 내가 남긴 글도 볼 수 없다. 사진은 모두 아이폰으로 촬영하고. 블로그에 사용하는 사진도 모두 맥북에서 열어봐야 한다. 윈도우 노트북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면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카카오는 아무런 응답이 없다. 최소한 이라는 답변 메일이라도 보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또는 카카오 고객센터에 접속했을 때. 내가 남긴 글 목록이라도 볼 수 있게 만들어 놔야 하는 것 아닌가? 정말 국내 IT 기업들 ..

네이버, 로그인 알림이 왜 이모냥이냐

보안을 위해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로그인을 스마트폰에서 승인해야지만 될 수 있도록 해놨다. 주로 사용하는 포털은 네이버 이므로. (다음은 로그인하지 않고 뉴스만 본다.) 그런데 네이버 로그인 알림 기능이 좀 거시기하다. PC 브라우저에서 로그인 알림 보내기 버튼을 분명 눌렀는데,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경우는 양반이다. 알림 다시 보내기 버튼을 누르다 누르다 지쳐. 결국 OTP 로그인을 선택하는데. 네이버 OTP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위의 GIF 이미지를 한번 보라. 1초도 되지 않는 시간동안 OTP번호가 계속 바뀐다. 도대체 나는 어떤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건가? 카카오톡, 네이버, 삼성 등 국내 IT기업들의 수준이 구글, 애플 등과 어마어마하다..

마케팅 감 떨어지는 완도, 펫 존 또는 펫펜션 왜 안할까?

제주를 다녀오면서, 갈 때는 여수에서 올 때는 완도행 배를 탔다. 여수 뿐만 아니라 완도에서 배를 탈 때 1-2년 전과는 확 달라진 풍경을 확인했다. 배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것. 예전에는 여행 갈 때 반려동물을 애견호텔에 맡기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우리집 밤이가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 사실이다. 나 또한 가까운 일본에 여행을 갈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밤이 때문에 포기하곤 한다.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국경을 넘어야 하기에 밤이를 데려가려면 '검역'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해외 여행을 포기한다. 마찬가지로 제주를 여행하는 사람들 중에는 나와 같은 이유로, ..

창원파티마 병원 푸드코트

아버지의 치매 치료 때문에 창원 파티마병원을 한달에 한번씩 내원한다. 지난 번 병원에 갈 땐 아버지 혈액검사가 예정돼 있어 점심 금식이었다. 혈액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므로. 평소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혈액 채취를 하고. 지하1층 식당에 내려갔다. 식당에 도착해서부터 좀 빈정이 상했다. 점심 시간이라 줄이 길었다. 아버지 87세, 어머니 82세. 나와 함께 긴 줄을 서 있기는 뭐해서, 나는 주문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아버지 어머니는 먼저 들어가시라 했다. 그런데 관계자가 급히 제지를 한다. 주문과 동시에 입장해야 한단다. 사람이 많아서... 주문 전 입장을 막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한다. 하지만 뭔가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입장을 막아야 할 것 아닌가. 병원에 오는 사람들 치고. 멀쩡..

조금은 황당한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의 사물함

지난 주 수요일 서울에 갈 일이 있어 다녀왔다. 문제는 평소보다 좀 큰 가방을 가져가야 했다는 점. 그리고 내려오는 금요일 저녁에 술약속이 있었다는 점이다. 술자리에 큰 짐가방을 들고 갈 수 없어. 고속버스터미널에 짐을 일단 보관해 두기로 마음 먹었다. 가방이 들어갈 것 같긴한데. 약간 애매했다. 애매하긴 하지만. 짐 보관 절차를 일단 시작했다. 그런데 그게 큰 실수였다. 가방을 넣고. 문이 닫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짐 보관 절차를 시작하려면. 신용 카드를 기계에 꽂아야만 한다. 카드를 기계에 꽂지 않으면 짐 보관 절차가 시작되지 않는다. 일단 카드를 꽂는 다는 것은. 카드 결제가 이뤄졌다는 것을 뜻한다. 이런 기계를 보면서.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만들어 놨을까? 카드 결제는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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