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맥북에어 2

[애플 vs 삼성전자 ②] HDMI 케이블로 모니터 연결하기, 애플은 되는데 삼성은 왜?

나이가 들면서 노트북의 작은 화면이 점점 부담이 되고 있다. 그래서 보조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보조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삼성과 애플의 를 새삼 실감하고 있다. 모니터를 별도로 구매하기에는 좀 돈이 아까운 측면이 있어서. 집에서 놀고 있는 TV를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 맥1과 보조모니터를 연걸하고 난 뒤 깜짝 놀랐다.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화면 분할 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냐? 이럴 수 있을텐데. 아래의 사진을 한번 보자. 삼성 노트북과 보조모니터를 연걸했을 때 장면이다. 사진 크기가 작아서 감이 잘 안잡힌다고? 이건 보조모니터의 화면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고. 요건 노트북의 화면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다. 그렇다. 노트북 화면과 모니터 화면이..

카테고리 없음 2023.05.12

맥북에서 아이패드로 보조디스플레이(보조모니터) 활용하는 방법

20년 가까이 삼성 생태계에서의 삶을 살아오다가 최근 애플 생태계로 갈아탔다. 계기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뉜다. 하나는 삼성에서 퀵쉐어 업데이트 지원을 해주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려면 많은 사진을 다뤄야 한다. 사진 촬영은 대부분 핸드폰으로 한다. 그런데 이 일은 여간 번거롭고 복잡한 일이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노트북으로 한번에 옮길 수 있다면, 작업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데. 삼성전자에서 퀵쉐어 업데이트만 해줬다면, 내가 일을 하기 매우 수월했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의 정책은 퀵쉐어를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노트북을 새로 사라는 것이다. 줸장. 어차피 노트북과 테블릿을 새로 사야 한다면, 차라리 애플 제품을 사겠다고 맘 먹었고. 그 일환으로 아이패드를 먼저 구매했다. 아이패..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