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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3

[HCI 강국 코리아]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홈페이지 왜 이래?

내게는 여러 증권사의 계좌가 있다. 하지만 주로 이용하는 것은 신한투자증권이다. 신한은행 계좌를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증권사는 증권사계좌를 별도로 개설하고. 주식 거래가 끝나고 나면, 은행계좌로 송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신한투자증권을 주로 이용한다. 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기는. 아이폰이다. 아이폰은 언제 어디서든 살펴볼 수 있고,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눈이 아프다는 것이다. 그래서 컴퓨터로 살펴보려 하는데. 이게 스마트폰과 화면 구성이 달라서 매우 불편하다. 그러다 아이패드로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불편함을 상당부분 상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과 달리. 신한투자증권 모..

HCI 2024.03.27

[HCI 강국 코리아] 신한투자증권, 신한HTS에서는 왜 내가 보유한 주식 종목을 모두 보여주지 않을까?

주식투자를 하면서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한결같이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만든 주식거래 시스템은 뭔가 이상하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1. 핸드폰으로 접속 가능하고 2. 네이버 웨일에서 접속 가능하며 3. HTS 프로그램을 통해 3개의 루트로 동시 접속 가능하다. 가장 선호하는 것은 HTS이다. 화면이 커서 눈이 덜 아프기 때문. 그런데 HTS 시스템이 뭔가 이상하다. 아래의 캡처 화면은 신한HTS 화면의 일부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종목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HTS를 열었는데. 뭔가이상하다. 이마트, 동원개발, KB금융 등도 보유하고 있는데. HTS에서는 내가 보유한 주식 목록에 이마트, 동원개발, KB금융 등이 보이지 않는다. 확인을 해봤더니. HTS에서는 내가 보유한 주식 목록이 모두 ..

HCI 2024.03.25

신한투자증권 MTS, 신한알파 '아놔' <1> 담당자님, 사람들이 태블릿을 왜 살까요?

신한투자증권 MTS 앱 '신한알파'를 사용하다보니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므로, 하나씩 살펴볼 예정인데. 오늘은 태블릿 버전 '신한알파' 문제점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기로 한다. 위의 사진이 보이는가? 하나는 폰이고, 다른 하나는 태블릿이다. 사람들이 폰을 놔두고 태블릿을 왜 사용할까? 화면이 크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럼 왜 큰 화면을 보려고 할까? 화면이 커야 가시성이 좋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차트 등을 보려면 정말 눈이 빠진다. 큰 화면에서 차트를 봐야 잘 보인다. 그런데 사진을 다시 한번 보자. 어떤 화면이 큰가? 태블릿 액정 크기가 폰 액정보다 5-6배 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에서 작동되는 신한알파 앱 화면 크기가, 폰에서 작동되는 신한알파 앱보다 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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