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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사용 리뷰/맥북에어 3

카멜 보조모니터, 윈도우&맥북 연결 후기, 이렇게 다를 수가

3-4년 전부터 카멜이란 회사의 모니터를 노트북 보조 모니터로 사용해왔다. 처음 카멜 모니터를 구매한 이유는, 스마트폰 화면을 좀 더 확대해서,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해 볼까 하는 욕심에서였다. 하지만 이내 이런 욕심은 접고, 노트북의 보조모니터로만 사용해 오기 시작했다. 특히 노트북의 세로 모니터로 사용하니 여러모로 편리했다. 블로그 화면을 캡처하거나 할 때, 가로화면에서 캡처하는 것보다 세로 화면이 좀더 편리했고. 그 외에도 웹 문서에서 이미지와 텍스트로 설명할 때, 가로 화면은 이미지와 텍스트가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세로 모니터를 하나 사용하니. 너무 좋았다. 그런데 카멜 제품을 노트북에 연결할 때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하나 있었다. 유튜브 등을 실행할 때, 소리가 노트..

맥북 키보드, 트랙패드로 아이패드에서 타자치고 컨트롤 하기

역시 애플 하면 기기간의 연동성이다. 기기간의 연동성 없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 못하다. 최근 맥북과 아이패드를 함께 들고다니면서, 몇 가지 불편함을 느꼈다. 예들들어 맥북을 갖고 있는역시 애플 하면 기기간의 연동성이다. 기기간의 연동성 없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 못하다. 최근 맥북과 아이패드를 함께 들고다니면서, 몇 가지 불편함을 느꼈다. 예들들어 맥북을 갖고 있는데, 아이패드 키보드까지 같이 들고 가야 한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래서 맥북의 자판을 이용해서. 아이패드에서 타자를 칠 수 있다면. 굉장히 일이 수월해진다. 그렇다면 맥북 키보드를 이용해서 아이패드에서 타자를 쳐야 하는 일은 왜 생길까? 아이패드에는..

맥북에서 아이패드로 보조디스플레이(보조모니터) 활용하는 방법

20년 가까이 삼성 생태계에서의 삶을 살아오다가 최근 애플 생태계로 갈아탔다. 계기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뉜다. 하나는 삼성에서 퀵쉐어 업데이트 지원을 해주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려면 많은 사진을 다뤄야 한다. 사진 촬영은 대부분 핸드폰으로 한다. 그런데 이 일은 여간 번거롭고 복잡한 일이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노트북으로 한번에 옮길 수 있다면, 작업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데. 삼성전자에서 퀵쉐어 업데이트만 해줬다면, 내가 일을 하기 매우 수월했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의 정책은 퀵쉐어를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노트북을 새로 사라는 것이다. 줸장. 어차피 노트북과 테블릿을 새로 사야 한다면, 차라리 애플 제품을 사겠다고 맘 먹었고. 그 일환으로 아이패드를 먼저 구매했다. 아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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