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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3

[HCI 강국 코리아] 하나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이게 정답입니까?

데이트레이닝을 위해 여러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고 있다. kb증권 계좌 개설했다가. 공동인증서 리셋되어서 폭망. 당분간 kb는 쳐다도 안볼 예정. 메인을 신한으로 사용하고. 농협을 서브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모두 처분하면서. 서브계좌의 필요성이 증대했다. 그래서 하나증권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려다가, 낭패를 당했다. 여러 복잡한 과정을 쭈욱 진행하다가. 1원 인증 단계에 갔다. 내가 세워둔 원칙 중 하나가... kb증권은 kb국민은행으로만 송금하고. 농협투자증권은 농협은행 계좌로만 송금한다는 것. 하나증권도 하나은행으로만 거래하기 위해. 1원 인증을 하나은행으로 했다. 그런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아래의 캡처 사진을 보자. 인증번호가 **** 이라고 표시돼 있다. 하나증권에서 신..

HCI 2024.03.26

[HCI 강국 코리아] 신한투자증권, 신한HTS에서는 왜 내가 보유한 주식 종목을 모두 보여주지 않을까?

주식투자를 하면서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한결같이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만든 주식거래 시스템은 뭔가 이상하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1. 핸드폰으로 접속 가능하고 2. 네이버 웨일에서 접속 가능하며 3. HTS 프로그램을 통해 3개의 루트로 동시 접속 가능하다. 가장 선호하는 것은 HTS이다. 화면이 커서 눈이 덜 아프기 때문. 그런데 HTS 시스템이 뭔가 이상하다. 아래의 캡처 화면은 신한HTS 화면의 일부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종목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HTS를 열었는데. 뭔가이상하다. 이마트, 동원개발, KB금융 등도 보유하고 있는데. HTS에서는 내가 보유한 주식 목록에 이마트, 동원개발, KB금융 등이 보이지 않는다. 확인을 해봤더니. HTS에서는 내가 보유한 주식 목록이 모두 ..

HCI 2024.03.25

신한투자증권 MTS, 신한알파 '아놔' <1> 담당자님, 사람들이 태블릿을 왜 살까요?

신한투자증권 MTS 앱 '신한알파'를 사용하다보니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므로, 하나씩 살펴볼 예정인데. 오늘은 태블릿 버전 '신한알파' 문제점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기로 한다. 위의 사진이 보이는가? 하나는 폰이고, 다른 하나는 태블릿이다. 사람들이 폰을 놔두고 태블릿을 왜 사용할까? 화면이 크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럼 왜 큰 화면을 보려고 할까? 화면이 커야 가시성이 좋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차트 등을 보려면 정말 눈이 빠진다. 큰 화면에서 차트를 봐야 잘 보인다. 그런데 사진을 다시 한번 보자. 어떤 화면이 큰가? 태블릿 액정 크기가 폰 액정보다 5-6배 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에서 작동되는 신한알파 앱 화면 크기가, 폰에서 작동되는 신한알파 앱보다 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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