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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4

[애플 vs 삼성전자 ②] HDMI 케이블로 모니터 연결하기, 애플은 되는데 삼성은 왜?

나이가 들면서 노트북의 작은 화면이 점점 부담이 되고 있다. 그래서 보조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보조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삼성과 애플의 를 새삼 실감하고 있다. 모니터를 별도로 구매하기에는 좀 돈이 아까운 측면이 있어서. 집에서 놀고 있는 TV를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 맥1과 보조모니터를 연걸하고 난 뒤 깜짝 놀랐다.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화면 분할 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냐? 이럴 수 있을텐데. 아래의 사진을 한번 보자. 삼성 노트북과 보조모니터를 연걸했을 때 장면이다. 사진 크기가 작아서 감이 잘 안잡힌다고? 이건 보조모니터의 화면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고. 요건 노트북의 화면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다. 그렇다. 노트북 화면과 모니터 화면이..

카테고리 없음 2023.05.12

[애플 오류를 찾아라] 애플워치, 맥북 수면 모드

지난 일요일. 배를 타고 제주로 가기 위해 여수를 방문했다. 배 탑승 시간이 12시쯤이었기 때문에, 여수엑스포항에 도착해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몇시쯤 됐을까? 확인하기 위해 시계를 봤는데. 애플 워치 화면이 먹통이었다. 어라.. 내가 충전을 제대로 하지 않았나? 순간 당황했고. 버튼을 눌러 확인을 해봤다. 버튼을 누르고서야, 애플 워치 화면이 먹통이었던 것이 이해가 됐다. 내가 설정해 놓은 수면 시간 때문이었다. 애플 워치는 여러 측면에서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기어S3보다 편리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착신 통화 기능. 그러나 몇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수면 시간 기록이었고, 이때 뭔가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당시 나는 항구 주변을 서성이고 있..

맥북에서 보조모니터 사용하기

윈도우에서 보조모니터를 사용했다. 보조모니터의 역할을 주로 화면 보여주기였는데. 맥북에어를 구매하면서, 화면 크기가 작아져서. 화면을 확장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그런데 모니터를 어떻게 확장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었는데. 오늘에서야 그 방법을 터득했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이 기기들을 사용하려면 앱과 매우 친숙해져야 한다. 설정 앱을 열고 를 클릭해준다. 그러면 위의 캡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위의 캡처 화면에서 네모로 표시해 놓은 을 클릭해준다. 참고로 위의 사진에서 화면 오른쪽에 있는 RTK가 보조모니터다. 일단 을 클릭해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원래 화면은 두개의 모니터가 겹쳐져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모니터2개 사용으로 설정해주면서. 위의 그림과 같이 화면이 2개로 ..

카테고리 없음 2023.04.08

아이폰 8핀 충전은 너무한 것 아냐?

삼성생태계에서 애플생태계로 탈출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감탄하고 있다. 삼성에서 구현되지 않던 기술들이 애플에서는 너무나 쉽게 구현되어서 편리함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부분에서는 좀 너무한 것 아냐?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들도 있다. 물론 이것 때문에 다시 삼성생태계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워치부터 노트북까지 모두 애플 제품으로 구매했을 때 주는 혜택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오늘은 일단 아아폰의 충전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맨 처음 내가 구매한 애플 제품은 아이패드였는데. 아이패드는 충전 방식이 C타입이었다. 그래서 나는 아이폰도 당연히 C타입일 줄 알았다. 하지만 충전 케이블을 받아들고. 실망을 좀 했다. 삼성의 경우 모든 충전 단자가 c타입이어서. 노트북을 충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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