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책> 편집하기 4-1. 한글 문서로 글자 모양과 문단 모양 설정하기

한글 문서로 책 편집을 하려면 글자 모양과 문단 모양을 설정할 줄 알아야한다. 

 

1. 한글 문서에서 <문단 모양>과 <글자 모양>을 설정하려면,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다.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 창이 뜬다.  

 

 

 

2. 글자 모양을 클릭해주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3. 장평, 자간이 뭐지?

 

그런데 바로 막혔다. 장평과 자간이란 용어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 이게 무슨 말인지 검색해봤다. 그리고 아래의 문서를 찾았다. 

 

내가 공부하고 정리할까 하다가. 내가 정리해봐야. 나보다 한글에 대해 도통한 사람보다 더 정리를 잘할수는 없을 것 같았다. 해봐야 어설플테고. 그래서 링크로 대체한다. 

 

 

한글 장평 손쉽게 이해하기

 

한글 자간 줄이기 단축키, 이제야 사용합니다!^^

 

4. 글자모양, 문단 모양을 알아야 하는 이유

 

아래의 사진은 내가 요즘 보고 있는 책이다. 책의 내용에만 신경썼지. 편집을 어떻게 했는지는 신경쓰지 않아, 최근에야 알게됏다. 

 

사진을 보면 챕터 항목의 글자와, 중간제목. 그리고 본문의 서체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걸 모두 글자모양으로 편집을 해줘야 하는 것이다. 

 

5. 그런데 한글에서 책 편집을 할 때 장평과 자간은 어떻게 설정해주는게 정석일까?

 

이게 제일 막막했다. 도대체 자간과 장평은 어떻게 설정해줘야 하는 것일까? 그래서 찾아봤다. 그런데 정답이 없다. 자간은 글꼴에 따라 -25~110 내외로 사용한다고 한다. 

 

장평도 마찬가지다. 글꼴과 용도에 따라 90~110% 내외로 한다는 말만 있다. 결국 글꼴에 따라 자간과 장평 설정 방법이 다른 것이다. 

 

에궁. 결국 글꼴에 따른 자간과 장평 설정 방법에 대해 다시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내가 이걸 포스팅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