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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갤럭시탭A를 구매했다. 이유는 딱 하나. 시력이 점점 나빠져 갤럭시 울트라 화면으로 봐도 눈이 아프다.
그래서 어떨 땐 문자하는 것도. 전화 번호 찾는 것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좀 더 큰 화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내게도 온 것.
갤럭시탭A보다 더 크면, 휴대하기가 버겁고. 폴더폰을 살펴보니. 내가 상상했던 것은 접은 상태에서는 휴대폰. 펼치면 태블릿이 될 줄 알았는데.
펼쳐도. 글자나 아이콘 등이 너무 작게 보여서. 접는 폰은 폭기. 몇 년 지나고 나면. 내가 상상하는 폴더폰 기능이 구현될지도. 그때 구매해도 늦지는 않으리라.
여하튼. 갤럭시탭A의 CMC(태블릿에서 전화하고 문자하기) 기능을 잘 사용했는데. 어느날 부터 먹통이 되었다.
울트라와 연결이 끊어졌나? 이런 생각이 들어다시 살펴봤다. 탭A에서는 울트라와 연결이 켜져 있다.
그럼 울트라에서 기능이 꺼졌나? 그리고 울트라를살펴봤다.
그런데 울트라에도 기능이 켜져 있다. 왜 안될까? 탭이랑 울트라 모두 켜져 있는데.
최근.내 블로그에서 시작된 기이한현상. <질문> <문의>를 위한 포스팅.
전기자전거 문의 포스팅을 하지 않았더라면. 큰일 날 뻔 했다. 고객센터 직원이 바뀔 때 마다. 반복되는 질문.
나의 질의 내용을 포스팅으로 정리해 놓았던게 얼마나다행인지.
다음 번에는 구글 캘린더와. 갤럭시기어S3에 대한 질문포스팅을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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