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여러 증권사의 계좌가 있다. 하지만 주로 이용하는 것은 신한투자증권이다. 신한은행 계좌를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증권사는 증권사계좌를 별도로 개설하고. 주식 거래가 끝나고 나면, 은행계좌로 송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신한투자증권을 주로 이용한다. 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기는. 아이폰이다. 아이폰은 언제 어디서든 살펴볼 수 있고,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눈이 아프다는 것이다. 그래서 컴퓨터로 살펴보려 하는데. 이게 스마트폰과 화면 구성이 달라서 매우 불편하다. 그러다 아이패드로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불편함을 상당부분 상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과 달리. 신한투자증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