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면서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한결같이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만든 주식거래 시스템은 뭔가 이상하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1. 핸드폰으로 접속 가능하고 2. 네이버 웨일에서 접속 가능하며 3. HTS 프로그램을 통해 3개의 루트로 동시 접속 가능하다. 가장 선호하는 것은 HTS이다. 화면이 커서 눈이 덜 아프기 때문. 그런데 HTS 시스템이 뭔가 이상하다. 아래의 캡처 화면은 신한HTS 화면의 일부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종목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HTS를 열었는데. 뭔가이상하다. 이마트, 동원개발, KB금융 등도 보유하고 있는데. HTS에서는 내가 보유한 주식 목록에 이마트, 동원개발, KB금융 등이 보이지 않는다. 확인을 해봤더니. HTS에서는 내가 보유한 주식 목록이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