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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강국 코리아] 신한은행, 왜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되는가?

길을 묻다 2024. 4. 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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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증권사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하면서 의하하게 느낀 점이 있었다. 증권계좌 개설 과정 그리고 로그인 설정하는 과정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란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는데. 

 

그와 동시에 내가 의하하게 느낀 것은 왜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되는가 하는 점이다. 

 

최근 신한은행에서 모바일 대출 상품을 알아봤다. 여기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필요했다. 

 

그런데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등록하려면.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생겼다. 

 

너무나 허탈했다. 지금까지 내가 PASS앱으로 만들어 놓은 모바일 신분증이 아무 소용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래 캡처 사진을 보면. 

 

캡처 방지 기능 때문에. 신분증 캡처가 안됐지만. 패스 앱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기능을 지원해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두 패스 앱에서 지원해주는데. 

 

왜 은행과 증권사는 패스 앱을 통해 신분확인하는 것을 지원해주지 않는가? 인증서도 마찬가지인데. 은행 계좌 개설, 증권사 계좌 개설할 때 마다 새로운 인증서를 계속 만들고 있다. 

 

뭔 놈의 인증서와 모바일 신분증을 이렇게 많이 만들어야 하는가?

 

그리고 나라에서는 왜 패스앱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가? 이 부분을 꼭 확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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