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사용설명서

데이트레이닝을 위해 여러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고 있다. kb증권 계좌 개설했다가. 공동인증서 리셋되어서 폭망. 당분간 kb는 쳐다도 안볼 예정. 메인을 신한으로 사용하고. 농협을 서브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모두 처분하면서. 서브계좌의 필요성이 증대했다. 그래서 하나증권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려다가, 낭패를 당했다. 여러 복잡한 과정을 쭈욱 진행하다가. 1원 인증 단계에 갔다. 내가 세워둔 원칙 중 하나가... kb증권은 kb국민은행으로만 송금하고. 농협투자증권은 농협은행 계좌로만 송금한다는 것. 하나증권도 하나은행으로만 거래하기 위해. 1원 인증을 하나은행으로 했다. 그런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아래의 캡처 사진을 보자. 인증번호가 **** 이라고 표시돼 있다. 하나증권에서 신..

주식투자를 하면서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한결같이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만든 주식거래 시스템은 뭔가 이상하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1. 핸드폰으로 접속 가능하고 2. 네이버 웨일에서 접속 가능하며 3. HTS 프로그램을 통해 3개의 루트로 동시 접속 가능하다. 가장 선호하는 것은 HTS이다. 화면이 커서 눈이 덜 아프기 때문. 그런데 HTS 시스템이 뭔가 이상하다. 아래의 캡처 화면은 신한HTS 화면의 일부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종목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HTS를 열었는데. 뭔가이상하다. 이마트, 동원개발, KB금융 등도 보유하고 있는데. HTS에서는 내가 보유한 주식 목록에 이마트, 동원개발, KB금융 등이 보이지 않는다. 확인을 해봤더니. HTS에서는 내가 보유한 주식 목록이 모두 ..

신한투자증권 공동인증서가 계속 이상하다. 그래서 컴퓨터 리부팅도 여러차례. 크롬으로 접속하다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로 접속 브라우저도 여러차례 바꿔봤다. 최악의 경우 공동인증서를 갱신하려고, 신한투자증권에 다시 접속했는데. 로그인 자체가 아예 안된다.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위의 캡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인증서를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컴퓨터에서는 아예 인증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뜬다. 이래서야 신한투자증권 공동인증서를 믿을 수 있겠는가?

신한투자증권에서 공동인증서를 갱신한 이후 여러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일단. 아래의 사진을 한번 보자. 신한공동인증서를 갱신한 게 한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폐지되거나 효력정지된 인증서라는 알림이 뜬다. 이게 말이 되는가?

국내 사이트의 문제점이 한둘이 아니다. 신한투자증권에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로그인을 할 수 없어 기록을 남긴다. 신한투자증권 사이트에 접속해서 버튼을 눌렀더니 아래의 페이지로 연결된다.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아래의 페이지가 계속 뜬다. 그래서 안내대로 공동인증프로그램 설치 링크를 클릭해봤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고, 설치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했더니 아래의 메시지가 뜬다. 이미 상위 버전프로그램이 설치돼 있단다. 그럼 도대체 왜 접속이 안되는거야? 안내문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할 경우에 해당하지만, 현재 내가 접속 시도를 한 브라우저는 MS 브라우저다. 크롬도 아니다. 그런데 왜 안되는거니?

HCI를 전자제품에만 적용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HCI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그런데 컴퓨터를 사용하다 '길'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HCI인 것처럼. 건물 내부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 또는 길을 빨리 찾도록 해주는 것이란 점에서 건물 플로어 맵 또한 HCI의 일종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건물을 살펴보면 플로어 맵(층별 안내도)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경남 창원의 마산도서관을 예로 들어보자. 건물 출입구에 플로어 맵이 있어야 하지만, 층별 안내도는 없다. 찾다찾다 찾은 곳이 엘리베이터 앞이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플로어맵 구성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내가 도서관에서 찾아갈 곳은 컴퓨터방이다. 예전에는 컴퓨터방을 공공..

아버지 보험 접수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 결국 KB손해보험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하기까지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일단... 아버지 보험은 자동차 보험이 아닌 상해보험이다. 그런데 상해보험 은 어디로 해야 하는지 파악을 하기 힘들었다. 홈페이지에서 KB손해보험을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나온다. 거기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니... 자동차 사고 접수 어쩌구 저쩌구 안내멘트만 길게 나온다. 상담원과 통화를 원했으나, 상담원 연결 번호는 없었다. 한참을 헤맨 끝에...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상해보험 상담을 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전화를 했다. 전화 상담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할 수 있다며, 네이버에서 KB손해보험을 검색해 보라 이야기했다. 바로 PC를 열어서....

정말 정말 진심으로 키움증권에 대한 빡침이 하늘을 치솟고 있다. 아주 오래오래 전 10년도 넘은 옛날 옛적에 키움 증권 계좌를 개설한 적이 있다. 이걸 다시 찾으려고 하니, 정말 정말 너무 빡침이 세게 온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오늘은 대충 생략하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상담 직원 안내대로. 영웅문 앱을 열어서. 시키는 대로 했다. 절차를 마무리 하려면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인증 방법은 2가지. 하나는 은행계좌로 1원 입금. 다른 하나는 영상통화.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안내직원의 멘트가 기계음처럼 쏟아져 나온다. 고객님. 고객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영상통화 끊겠습니다. 그리고 끝. 그래서 1원 입금을 시도했다. 공짜로 1원을 벌었으니. 좋아해야 하나? 은행 앱을 열..

망할 놈의 kb 증권 때문에, 신한투자증권에서 공동인증서를 재발급 받았다. 문제는...법원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인증서를 새로 등록해야 한다는 점. 아예 로그인이 되지 않아, 법원 콜센터에 전화해서. 임시 비번을 발급받고, 로그인에 성공. 그리고 새로운 공동인증서 등록에도 성공했다. 그런데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할 때 문제가 발생했다. 위의 왼쪽에 보다시피. 나는 분명 아이디 로그인이아니라 인증서 로그인을 선택했다. 그런데 뜨는 메시지는 아이디는 영문과 숫자를 포함해야 한단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디, 비번 로그인을 시도했다. 줸장 아이디는 그대로고. 비번은 비번을 부여 받았으므로. 기존 비번 대신 새로운 비번을 입력해야 한다. 그런데...비번을 전체 선택하고 Delete 키를 아무리 눌러도 안된다. 새..

증권계좌로 신한투자증권 계좌만 사용해 왔다. 엄밀히 따지면 계좌 개설을 해놨다가 10년에 한두번 거래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러다 최근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거래를 재개했고, 신한투자증권 이외에 다른 계좌 개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키움증권을 이용하려 했는데, 이런 줸장. 휴면계좌라 로그인이 안됐다. 이방법 저방법 다 사용해보다가 모두 실패하고, 결국 국민은행에 가서 계좌를 새로 개설했다. 키움증권 로그인 실패는 정말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카카오 인증서나 네이버 인증서로 로그인 할 수 있는 방법만 열어놔줘도 로그인할 수 있는데. 키움에서는 이런 여러 방법을 모두 막아놨다. 여하튼. 오프라인 지점이 있는 kb국민은행에 가서 은행계좌 개설에 성공. 그런데 국민은행 계좌로 주식 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