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사용 리뷰

KT&G 릴, 맨날 오작동이야

길을 묻다 2023. 4. 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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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로 시작해서, KT&G의 릴, 그리고 글로까지 사용해봤다. 각 제품간의 성능에 대해 비교하는 것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릴의 오작동에 대해서만 간단히 이야기하고자 한다. 아이코스를 사용하다가 릴을 이용하게 된 것은. 뭐랄까. 릴 특유의 '타격감' 때문이다. 

 

아이코스와 비교해서 릴은 목넘김 느낌이 상당히 있다. 그 이유가 '미세먼지'가 아이코스보다 많이 발생하기 때문인지.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릴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한동안 아이코스는 쳐다도 보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릴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오작동 때문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핏을 끼우고 전원 버튼을 누른다. 그런데 계속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이런 오작동이 일어날 때 초기화 시키라는 내용을 인터넷으로 찾아본 적 있어서. 초기화를 진행했더니 또 잘 된다. 

 

그래서 몇 번 초기화를 시켰는데. 어느 날 부터는 초기화도 안된다. 결국 아이코스를 재구매했다. 이것 때문에 서비스센터를 찾아가기도 거시기한데. AS센터를 찾아가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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