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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기타 25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스마트 장기요양> 어플

치매 환자 가족들이 을 하려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또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하는 이란 어플을 폰에 설치해야 한다. 이걸 통해서 내가 직접 가족요양을 실시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기록을 남겨 놓겠다. 오늘은 아이폰과 관련한 것이다. 일단. 아이폰에서는 스마트 장기요양이란 앱을 앱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어플이란 것이다. 굉장히 심각한 상태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우회 루트로 설치하긴 했지만. 이 문제는 쫌 끝까지 파고들어가 볼 테다. 그리고 오늘 이 어플을 켰는데. 오류가 너무 많다. 앱을 구동시키자 마자, 위의 캡처 화면가 같은 메시지가 떴다. 한참을 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다. 그리고는 계속 오류가 뜬다. 무결성검증 실패란 메..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대한 리뷰, KTX랑 경쟁이 될까?

얼마 전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장거리 이동을 할 경우 고속버스를 자주 이용했는데. 지난해, 올해 부터는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체력적인 부담이 너무 커져서, KTX를 주로 이용합니다. 불과 몇 개월 전 새마을-ITX도 이용해봤는데. 이용 후 제 결심은. 새마을은 다시는 타지 않겠다는 겁니다. 철로 노선이 많이 정비되어서. 새마을호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KTX와 비교해서 진동도 매우 심하고. 열차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기 힘들어서. KTX만을 이용합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도 다시는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이유 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노트북을 펼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으나. 테이블에 노트북을 반만 걸쳐야 합니다. 매우 불안정하죠. 그리고 프리미..

황당한 GS포인트의 회원정보 수정

교보문고에서 도서를 구입할 때, GS포인트로 구매액 일부를 결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 됐다. 그런데 인증 방법이 GS포인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었다. 인증이 되지 않아, GS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 비밀번호 안내를 받으려 하니. 임시번호가 문자로 전송이 왔다. 어찌됐든 GS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임시번호이므로. 내가 평소 사용하는 비밀번호로 변경을 해줘야 한다. 회원정보 수정 메뉴를 누르니. 위와 같은 메시지가 떴다. 회원정보 수정을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하단다. 엉? 로그인 했는데. 그때 까지만 해도.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 절차를 밟는 줄 알았다. 학인버튼 클릭. 그런데 황당한... 그냥 로그인 되어 있다. 어라? 뭐가 잘못됐나? 다시 정보수정 버튼을..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AS

요즘 내게 아이폰, 맥북 등을 구매하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나는 점점..더 많은 삼성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나의 첫 스마트폰은 HTC 제품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모두 삼성 제품만 사용하고 있다. 일단. HTC를 구매해보니. 삼성전자 AS에 익숙해져 있는 한국인으로서. 답답한게 너무 많았다. 그런데. 요즘에는 제품 고장이 아니더라도. 삼성전자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다른 브랜드 제품에 눈이 가질 않는다. 며칠 전 프린터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저렇게 검색해보며 끙끙거리다. 결국 삼성전자의 S-Service 서비스를 신청했다. 이게 뭐냐면. 온라인. 원격 서비스를 통해 AS를 해주는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원격 서비스 신청 방법이 나와 있다.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

한국정보인증(KICA)에서 인증서 발급 받으려 했더니

한국정보인증(KICA)에서 인증서 하나 발급받으려 하다가, 포기를 해버렸다. 왜냐고? 인증서를 발급 받으려면 '신청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신청정보 필수정보 입력 정보 중 번호가 있었다. 요즘에는 집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핸드폰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 집전화 번호도 필수입력 정보라. 집전화 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다. 아뉘. 뭐 이런? 허위로 입력할까 하다가. 혹여 이게 어떤 부메랑으로 되돌아올지 몰라. 그냥 발급 시도 자체를 포기했다. 아뉘. 내가 '나'임을 증명하는데 왜 유선전화번호와 핸드폰 번호 두개를 모두 입력해야 하는 것일까? 무선 플랫폼의 급격한 성장으..

또오리몰 원 테블릿 숄더백

최근 숄더백을 또 하나 구매했다. 10년 전만 해도. 가방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2년 전 노트9을 박살낸 뒤로 가방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첫 구매 물품은 아래에 보이는 녀석이다. 순전히 핸드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매했다. 집 건물 구석구석을 내 손으로 직접 수리해야 할 일이 늘어나다보니, 핸드폰을 고공에서 낙하시킬 위험도 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방에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다가, 노트9을 박살내고. 그 뒤로는 열심히 가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처음에는 울트라20이 쏙 들어가는 녀석으로 구매를 했는데. 사용하다보니, 가방이며 전자담배도 넣게됐다. 그런데 용량의 한계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아래에 보이는 백을 다시 구매했다. 그런데. 또 하나 바뀐 상황이 있었으니. ..

GS마트에서 구입한 신발 깔창 및 족저근막염 환자를 위한 보조깔창

나는 하루에 대략 1만보 가량을 걷는다. 물론 바쁜 일이 있으면, 하루 4000-5000보를 채우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차를 이용하지 않고 걷는다. 집에서 걸어서 대략 15분 거리에 있는 마트도 걸어서 간다. 내가 이렇게 걷는 이유는, 걷기의 중요성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하셨는데, 유일한 치료법이 '걷기'였다.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는데, 척추뼈도 많이 내려앉아 버린다. 그런데 뼈가 하는 일을 근육이 대신 하도록 할 수 있는데, 허리 근육을 강화하려면 '걷기' 방법이 가장 좋다. 많이 걷는 것 만으로도 허리디스크 치료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걷다 보면, 신발이 남아나질 않는다. 신발이 금방 닳아 버리기 때문. 신발 뒷꿈치는 키높이 깔창 등을 이용해 ..

리빙픽에서 구매한 신발 런닝화

요즘 뉴스는 다음에서만 본다. 뉴스를 보던 중 2만5천원짜리 신발 광고가 떴다. 일단 사진만 봤을 때 '통기성'이 좋아 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구매를 했는데. 배송 시간이 생각보다 좀 오래 걸렸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심각한 점이 있었는데. 바로 신발 밑창의 소재다. 사진으로만 봤을 땐. 신발 밑창이 요렇게 생긴줄 잘 몰랐다. 이렇게 생긴 신발 밑창이니. 물렁한 소재를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신발 밑창이 뻥 뚫려 있는데. 물렁물렁하면, 발목 접질리기 딱 좋을테니까. 그래도 혹시나 하고. 신발을 신고 테스트를 해봣다. 역시나 푹신푹신한 느낌은 없다. 앞서 이야기했다시피 통기성은 좋은데. 이 신발을 신고 '런닝?'이 가능할까. 무릎이 다 나가버릴 것 같은데. 이 신발을 신고 올렛길 등 장거리 ..

유튜버 들을 위한 마산도서관의 장비 공간 대여

요즘 유튜브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공 도서관의 유튜버에 대한 지원도 늘어나고 있다. 마산도서관의 경우 스튜디오와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는데. 아직 나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장비의 질과 스튜디오 환경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대부분 집에서 영상을 편집하면서 애를 먹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공공도서관에 유튜버를 위한 장비와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 또한 필요할 듯 하다. 마산도서관의 대여 장비 목록을 보니. 일단 조명과 미러리스 카메라가 눈에 띈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영상을...스마트폰의 셀프카메라 모드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이 되어 있어서 뭔가 어색한 경우가 많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조명 또..

'연비 좋은 신발' 아이더 투어링 워크

운동화를 3-4개월 마다 하나씩 갈아치운다. 대략 하루에 만보씩 걷기를 하는데. 물론 책 쓰기 때문에 바쁠 땐 하루 만보를 채우지 못한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차를 이용하지 않고, 내 발로 걸어서 대부분 일을 해결하려 한다. 걷지 않으면 허리 근육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 그리고 많은 걸음을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자세로 걷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일명 마사이워킹이라 해서. 발 뒤꿈치부터 발이 지면에 닿는 걸음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렇게 걷다보니, 신발이 남아나질 않는다. 사진에서 보듯이 신발의 발 뒤꿈치 부분이 그냥 내려 앉아 버린다. 그래서 다이소에 가서 신발 쿠션을 사다가 이용하곤 하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다. 또 하나. 신발을 신고 다니다보면 느끼는 아쉬움 중에 하나가. 바로 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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