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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매한 어항 여과기 사용법, 그리고 리뷰

며칠 전 다이소에서 어항용 여과기를 매우 저렴한 가격(5000원)에 구매했다. 다이소가 아니면 누가 이 가격에 팔 수 있을텐가. 가격적인 측면에서 매우 매우 만족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어 '설치방법' 및 리뷰를 기록으로 남긴다. 일단 제품과 함께 포장돼 있는 '사용설명서'는 PDF 파일로 변환해 아래에 첨부해놨다. 1. 사용설명서에 '그림'이 없다. 사용설명서가 첨부돼 있었지만 이걸 사용할 일은 없었다. 사용설명서에 '그림'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사용설명서의 에는 이렇게 기재돼 있다. (펌프를 사용하기 전에 내부에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십시오. 만일 펌프 또는 파이프 내부에 공기가 남아 있으면, 물의 순환을 방해하거나 공회전으로 펌프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무시무시하다. 비록 5000..

국회 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 대량으로 '신청'할 때 이용 방법

지난 14일 국회 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 신청의 문제점에 대해 포스팅을 했다. 국회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의 문제점 최근 논문을 좀 살펴보다가, 국회 도서관에 논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데 문제는 지방에 있는 사람은 논문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국회 전자도서관에 접속해서 살펴볼 수도 있으나, electronics-manual.tistory.com 온라인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 결국 어제 전화로 문의를 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했다. 어제 직원이 알려준 웹페이지가 하나 있는데. 나 처럼 복사 신청을 대량으로 해야 할 경우. 내가 어제 이용한 웹 페이지가 유용할 듯 하다. 기존 국회 도서관 홈페이지에는 링크 주소가 없어서..아래에 링크 주소를 남긴다. 국회도서관 우편복사 주문서 ..

NH농협체크카드, 포인트 적립할 수 있는 곳, OK캐시백 GS포인트 POP포인트 기타 등등

오래 전 만든 농협 체크카드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새로운 카드가 도착했다. 농협 카드를 수년 동안 사용하면서 몰랐던 것이 있었는데. 농협카드로 오케이캐시백, gs포인트, pop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헛... 카드는 결제하기 위해서 꺼내고,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지갑에 빨리 넣는데만 집중했지. 카드에 저런 표시가 되어 있는 줄은 잘 몰랐다. 그래서 최근에는 농협 체크카드를 예비용으로 항상 갖고 다닌다. gs 편의점을 가거나, gs주유소를 가거나 등등. 그리고 시골길을 가다보면 간혹 농협 주유소, 하나로마트를 갈 일이 생기곤 한다. 그럴 땐 항상 농협체크카드로 결제한다. NH 포인트를 쌓아야 하니까. NH포인트 또한 사용하는게 꽤 편하다. NH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정리해 보자면...

카테고리 없음 2021.02.16

코로나 '발열 체크' 시스템 중 최고는 '삼성병원'

코로나 발생 이후 여러 병원을 다녀봤는데. 내가 이용한 병원 중 발열체크 시스템이 가장 나은 곳은 '창원삼성병원'인 듯 해서 기록으로 남긴다. 서울삼성병원은 이용하지 못해서, 본원의 시스템은 어떨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창원삼성병원의 시스템은 본원의 시스템을 가져오지 않았을까 싶다. 삼성병원의 발열체크 시스템이 가장 낫다고 평가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발열체크를 받은 사람을 명확히 구분해 준다는 점이다. 병원에 들어갈 때 발열체크를 한 뒤. 병원 문밖을 나서야 할이 종종 있다. 연로한 부모님을 모시고 간 경우. 부모님은 병원에서 기다리라 하고. 나는 병원 밖의 약국에 가서 처방을 받아오는 것 같은 경우이다. 이럴 때. 다른 병원에서는 발열체크를 위해서 기다리는 줄을 나도 기..

국회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의 문제점

최근 논문을 좀 살펴보다가, 국회 도서관에 논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데 문제는 지방에 있는 사람은 논문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국회 전자도서관에 접속해서 살펴볼 수도 있으나, 내가 살펴보고자 하는 논문 대부분이 전자문서화 되어 있지 않았다.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국회 도서관에 를 신청하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가뭄에 단비와 같은 일이었다. 그런데 막상 신청을 하려고 하니. 문제점이 꽤 있었다. 문제점을 하나하나 정리해 본다. 첫째. 일단, 아래 그림을 보면. 를 작성하는 메뉴가 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하면. 논문은 논문 한편이 단행본으로 발행된 경우도 있지만, 학술지에 게재돼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몇페이지부터 몇페이지까지 복사해 주세요~ 이렇게 신청해야. 복사요..

유튜브 재생 목록 만들기

내 채널에 유튜브 영상이 차곡차곡 쌓이면, 주제별로 영상을 분류해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유튜브 재생 목록이다. 나의 유튜브 채널에서 재생목록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1. 유튜브에 로그인해서 내 채널로 간다. 2. 내 채널에서 아무 영상이나 하나 클릭한다. - 그럼 아래 사진처럼 영상 밑에 좋아요, 공유 등 각종 메뉴 버튼이 나온다. - 여기서 메뉴를 클릭한다. 3. 저장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 여기서 빨갛게 동그라미로 표시해 놓은 를 클릭해준다. 4. 재생목록 만들기를 클릭하면, 아래 사진처럼 와 혹은 설정을 해주는 메뉴가 뜬다. - 위 사진처럼 빈 칸에 내가 원하는 텍스트(글)을 입력하면 된다.

유튜브 2021.02.14

공CD 살 수 있는 곳, 공CD 판매하는 곳. 다이소

얼마 전 공CD를 구입해야 할 일이 생겼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공CD로 음악CD를 만들고. 애니메이션 CD만들고. 공시디로 할일이 굉장히 많았다. 그때 데스크탑을 구입할 땐 CD-RW가 필수였고. 노트북에 CD-RW가 있으면 엄청 첨단 비싼 노트북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CD를 사용할 일이 없어졌다. CD는 잊고 지냈다. 그러다 얼마 전. CD를 구워야 할 일이 생겼다. 근데 난감했다. 공CD를 어디서 사야할지 몰라서였다. 90년대, 2000년 대 초반에는 공CD를 구입하긴 무척 쉬웟다. 그런데 이제는 어디서 구입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이거 하나 사기 위해서 용산 전자상가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한참을 검색해도.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웹..

카테고리 없음 2021.02.13

포토스케이프 X(photo Scape X)로 누끼(배경제거)하기

기존에 내가 포토 관련 툴을 다룰 때 했던 일은 크게 2-3가지 밖에 안됐다. 자르거나, 이미지 사이즈를 바꾸거나, 이미지에 빨간펜으로 '강조' 표시를 하거나. 그런데 유튜브를 하면서 썸네일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생겼고. 누끼따기(이미지 배경 제거하기) 일을 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일단 검색을 해보니. 가장 간편하다고 알려진 것 중 하나가 포토스케이프 엑스라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포토에디터를 다루는 것 자체가 익숙치 않다보니. 설명을 보고 따라해도 여간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나와 같은 왕초보를 위해서(사실은 내가 다음에 또 보고 따라할 수 있는 메뉴얼을 만드는 것이다) 포토스케이프 X로 누끼따는 법을 정리하겠다. 1. 포토스케이프를 실행한다. 2. 오려내기 메뉴를 클릭한다. 사진에서 빨간 동그라미..

노트북에 모니터 연결 후, 연결한 모니터만 사용하고 싶을 때

최근 유튜브를 통해 신세계를 만났다. 유튜브에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영상을 찾아 우리집 밤이에게 보여줬더니... 너무 잘 논다. 그런데 문제는 TV가 망가질 듯 논다는 것. 비록 염가 중국산 이긴 하지만. 그래도 망가지면 AS도 힘들고. 한참을 고민했다. 그러다 집에서 놀고 있는 모니터가 하나 생각났다. 그리고 구매한지 10년이 넘어 역시 놀고 있는 레노버 노트북이 생각났다.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하니 잘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우리 밤이가 모니터 화면에 집중하지않고. 노트북 화면에만 집중을 한다는 것. 노트북 화면은 나오지 않고. 모니터 화면만 나오게 해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 한참을 헤맸다. 다음에 또 잊어먹을까. 기록을 해둔다. 1. 윈도 시작 메뉴를 클릭한다. 아래 그림에서 빨간펜으로 동그라미를..

카테고리 없음 2021.02.10

한글 문서에서 원고지 기능 사용하기

며칠 전 한글 문서로 원고지 분량 확인하기에 대해 설명드린 적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의 분량'을 이야기할 때 a4 몇장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원고지 분량에 대해 a4 몇장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부정확한 대화 방식입니다. 예를들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할 때, 코딩 분량이 어느정도 되느냐?는 질문에 a4 몇장이라고 대답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작업 분량이 어느정도냐는 질문에 a4 몇장이라고 대답하면, 질문자는 감을 전혀 잡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글을 쓸 땐 '원고지 몇장'이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글자수가 1000자, 글자수가 10000자라고 대답을 해야 합니다. 유튜브 대본을 썼는데, 몇분 분량이냐는 질문에 a4 몇장이라고 대답할 수 없는 것과..

카테고리 없음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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