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책을 출간해볼까 고민하면서. 당연하지만 '비용' 걱정이 우선됐다. PDF로라도 출간해볼까? 고민을 하던 중. 윈도우 퍼블리셔해볼까 고민하면서. 당연하지만 '비용' 걱정이 우선됐다. PDF로라도 출간해볼까? 고민을 하던 중.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퍼블리셔를 떠올렸다. 이걸로 편집을 하면 '편집' 비용이라도 아낄 수 있겠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퍼블리셔를 작동시켰는데. 이게 웬걸. 등록되지 않은 계정이란다. 스톰북을 구매할 때. MS 오피스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퍼블리셔는 오피스 목록에서 빠진 것이다. 줸장. 개인 사용자가 엑셀이나 기타 오피스 제품을 사용할 일이 얼마나 많겠는가? 퍼블리셔도 내가 얼마나 사용하겠는가? 굉장히 고민이 됐다. 돈을 써야 하나? 말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