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164

다이소 온도-습도계 사용 후기

우리집은 1982년에 건축한 집이다. 집을 지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요즘 건축한 건물들과 비교하면 단열 등의 문제에 있어서 취약점이 너무 많다. 돈만 있다면, 건물을 철걱하고 새로 짓는 것이 제일 좋지만. 형편상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약간의 보강 작업 만으로 집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욕실과 화장실이 가장 큰 문제이다. 겨울, 화장실과 욕실을 이용하다가 쓰러질 위험이 너무 많기 때문에, 화장실 등에 단열페인트 시공을 했다. \\ 그런데, 과연 단열페인트 효과는 얼마나 될까? 또 욕실용 전기난로 및 화장실에 사용할 미니 난로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난로의 난방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온습도계를 대량 구매를 했다. 한개에 5천원밖에 하지 않는다는...가벼운 마음에, 내가 ..

한글 쪽(페이지) 번호 매기기

한글 문서를 편집하면서 페이지(쪽) 설정을 해야 할 때가 있다. 한글 문서에서 페이지 설정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쪽번호 매기기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한글 메뉴에서 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글 문서에서 쪽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라는 메뉴가 나타난다. 다시 쪽번호 매기기를 클릭해준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새로운 창이 등장한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쪽(페이지)를 가운데 매길 수도 있고. 왼쪽 한켠에 또는 반대로 오른쪽 한켠에 매길 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방식에 표시를 해주고. 그림속에 내가 빨간 박스로 표시해 놓은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버튼을 눌러서. 쪽 매기기가 완성된 한글 문서의 모습이다. 매우 간단하다. 이 방법(쪽 매기기)은 보고서를 사용할 때 사용하면 아주 ..

베이직기어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

시력이 많이 나빠지면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하게 됐다. 스마트폰도 화면이 큰 것 위주로 바꾸고(갤8에서 노트9으로. 다시 갤20울트라로 바꿨다. 하지만. 스마트폰 화면이 커도. 여전히 눈이 아프다.), 이걸로도 부족해서 갤럭시탭을 구매했다. 운전을 할때. 티맵이나 원맵같은 스마트폰용 어플을 사용하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폰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서. 운전할 때 테블릿에서 앱을 구동시키는 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동차용 테블릿 거치대를 하나 샀다. 지난해에.(거참 후기를 참 빨리도 올린다) 구매 후 구매 사이트에서 상품후기를 거의 올리지 않는 편인데. 차량용 테블릿 거치대를 구매한 뒤에는 분노(?)의 후기를 올렸다. 이유인 즉슨. 판매자의 상품 설명과는 달리. 이 너무나 약했기 때문이다. 처음 구매..

스톰북 노트북 (Stormbook14 apollo) 사용 후기 <1>

어느날. 스트레스 만땅인날. 홈플러스에 갔는데. 상당히저렴한 노트북이 보였다. 가격이 20만원대인데,, ms오피스(엑셀, 파워포인드, 워드 등)도 사용할 수 있었다. 삼성노트북에서는 ms오피스가 설치안됐고. 한컴 오피스만 설치해준 상태였다. 만약을 대비해서 ms제품을 사용할 일이 생긴다면. 스톰북이 상당히 유용할 것 같았다. 그래서 덜컥 하나장만했다. 그런데 사용해보니 실제 가격은 20만원대가 아니었다. 실제 가격은 40만원대였는데. 왜 스톰북 실제 가격이 40만원대인지는 사용후기 에서 설명하기로하고. 오늘은 아주 간단한 몇가지 사항만 이야기하겠다. 일단 스톰북 자판 배열에서 버튼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다. 사진을 보면. 전원 버튼이 del 키 옆에 위치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이 버튼이 왜..

삼성노트, 삼성전자 이외의 PC 및 노트북에 설치하는 방법

삼성스마트폰, 삼성태블릿, 삼성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PC보다 스마트폰을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했다. 부팅시간이 필요없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력이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작은 화면으로 보면 눈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삼성 어플을 PC에서 사용하려고 했다. 삼성노트북이 있으므로. 문제는 내가 서브 노트북으로 스톰북을 하나 갖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 PC용 어플이. 삼성 제품에만 설치되는 것이었다. 이러다보니. 다시 핸드폰 사용량이 늘어났다. 삼성노트북을 갖고 나가지 않았거나. 삼성 노트북이 업데이트 중일 때. 그때는 스톰북을 사용하는데. 스톰북에 삼성 어플을 설치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러다. 얼마 전. 신세계를 만났..

헤르조그 미니오븐 제과제빵오븐

아주 작은 미니 오븐을 구매해서 사용중이다. 헤르조그 제과제빵 미니오븐이라고. 아래의 사진과 같은 모습이다. 크기가 어느 정도냐면. 아래의 사진을 보면 감이 잡힐 것이다. 식빵 하나 넣으면 딱 맞는 사이즈. 오븐의 크기가 작아서 생선 같은 경우 토막을 내어서 구워야 한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불편하고 쓰임새가 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크기가 작아서 더 적당한 듯 하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토스터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이걸 구매하고 난 뒤 토스터 구매는 아예 생각지도 않고 있다. 살림살이가 늘어나면서. 각종 전자제품을 비치해 놓을 공간도 부족해 지고 있는데. 미니오븐 하나로 토스터기를 대체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미니오븐이 있으니. 치킨 배달을 덜 시킨다는 장점도 생겼다. 마트에서 냉동 ..

네이버앱, 왜 모바일에서는 <쪽지>를 볼 수 없는가

오늘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앱을 구동시켰다가 상당히 당황했다. 어제 오후 PC에서 쪽지를 주고 받았는데, 갑자기 쪽지를 보내야 할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네이버 앱에서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를 찾을 수 없었다. 앱을 구동시켜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네이버에 접속했다. 그런데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을 해도. 인터페이스는 네이버 앱이랑 똑같았다. 도저히 를 찾을 수 없었다. 정말 한국에선 어쩔 수 없이. 네이버를 사용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거참 기분이...뭐같다. 네이버를 사용하면 할수록. 네이버라는 회사는 라는 사이트 하나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PC용 네이버 사이트와 모바일용 네이버 사이트 2개를 운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PC에서 구현되는 기..

아이룸 무선청소기i30 사용후기

며칠 전 무선청소기 하나 구매했다. 일명 '차이슨'이라 불리는. 아이룸 무선청소기 i30. 나는 원래 진공청소기에 대해 별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않다. 10여 년 전에 진공청소기로 바닥을 쓸고. 극세사 걸레로 바닥을 닦았을 때 충격 때문이다. 당시 나는 진공청소기는 먼지를 모두 흡입하고. 걸레는 바닥의 '때'만 벗겨내는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사용결과는 좀 충격적이었다 분명 진공청소기로 바닥을 청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세사 걸레에는 먼지가 잔뜩 묻어나왔다. 솜털처럼. 진공청소기는 사용할 때. 편안할 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고 불편했다. 일단 전원을 요리조리 땡겨야 하고. 무거운 본체를 끌고 다닐 때 힘이 꽤 많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진공청소기의 먼지 흡입력이 '별로'라..

한글 문서 편집, 모양복사 alt+c

한글에서 문서 작성을 할 때. ctrl+v는 많이 사용해 봤을 것이다. 그런데 alt+c는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alt+c 단축키는 라고 하는데. 모양복사라는 용어 자체가 낯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단. 왜 이런 단축키가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아래 사진은 내가 요즘 책 편집 연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책이다. 본문 중간중간에 영어가 병기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어로 병기되어 있는 것은 글자 크기도 조금 작고. 글씨 색상도 다르다. 그런데 이걸 그대로 한글 문서에서 따라 하려니. 꽤 일이 많고 번거롭다. 일단. 아래 사진을 보자. 책에 나와 있는 텍스트를 그대로 타이핑했다. 타이핑 치면서 영어 활자 부분을 칠 때. 활자 크기를 조정해주고. 다시 색상도 조정해주고. 이렇게 일을 하..

한글로 책 편집하기. 실제 책과 똑같이 만들어 보기 <4> 스타일 편집하기

한글로 책 편집하기와 관련한 블로그 포스팅,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그게 스타일 편집하기 였다. 블로그 포스팅을 읽으면서.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됐다. 그런데 직접 책을 고대로 베껴 편집해보면서 스타일편집이라는게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이해를 하게 됐다. 일단 아래의 사진을 보자. 왼쪽은 내가 타이핑하고 있는 한글 문서. 오른쪽은 실제 책이다. 책은 상당히 분량이 많으므로. Chapter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챕터 내에서도 여러 중간 제목이 있다. 중간 제목이 없으면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책을 읽다가 예전에 읽은 대목을 다시 찾으려해도, 제목과 챕터가 없으면 다시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그런데 편집을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