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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커버 탱크방탄, 짜증나서 또 포스팅한다

몇 년 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노트9 액정을 박살 낸 뒤. 핸드폰 커버에 대해 상당히 신경을 쓰면서 살고 있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360도 풀커버 탱크방탄이라는 제품인데. 이 제품을 구매한 뒤. 상당히 실망했고, 또 한편으로는 분노(?)도 했다. 뮤즈캔 갤럭시S20 울트라 360도 풀커버 탱크방탄 케이스 구매하고 나서 엄청 실망했던 제품. 사기 당했다는 느낌마저 주는 제품. 갤럭시 폴더가 스마트폰+테블릿 기능을 제대로 구현할 때 까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울트라를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괜 electronics-manual.tistory.com 그래서 솔직한 나의 생각을 이미 포스팅한바 있는데. 최근 이 제품의 문제점에 대해 더더더 심각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있어서 다시 포스팅한다. 방탄 커버를 구매한 ..

Solar Auto Cooler 차량용 환풍기 - 설치 동영상(유튜브)

포르테 승용차를 중고로 구매한 지 벌써 4년째다. 여름만 되면 더워서 견디기 힘들었는데, 중고로 구매한 차량이라 조금만 더 이용하다 처분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차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 얼마 전 앞 유리창에 필름 부착을 하고, 또 차량용 환풍기도 구매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헉 했던 것은... 영어로 된 사용설명서가 동봉돼 있다는 점이었다. 판매사에 설치 동영상을 요청했고, 판매사에서 알려준 동영상을 일단 시켜 놓는다. 긴 장마로 인해 제품은 아직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요 녀석이 힘을 발휘할 그날을 기다리며, 설치 동영상을 업로드 해본다.

HCI 관점에서 본 창원NC파크 관람석

어제 간만에.. 창원NC파크에 야구 구경을 갔다. 그런데 내가 예매한 관람석을 찾지 못해 좀 헤맸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HCI가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주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아, 간단히 포스팅하고자 한다. 내가 예매한 관람석은 309블럭(BLOCK)에 있었다. 그런데 309블록을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그러다 안내요원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안내요원이 한쪽손으로 벽을 가리켰다. 스마트폰으로 이 사진을 보는 분은 잘 안보일 것 같아. 아래에 좀 더 크게 찍은 사진을 첨부해본다. 나뿐만 아니라. 309블럭을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이 꽤 많았을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종이에 써붙였겠찌? 그런데 문제는 종이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a4용지가 포스트잇 처럼 작은 종이..

HCI 2022.05.30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AS

요즘 내게 아이폰, 맥북 등을 구매하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나는 점점..더 많은 삼성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나의 첫 스마트폰은 HTC 제품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모두 삼성 제품만 사용하고 있다. 일단. HTC를 구매해보니. 삼성전자 AS에 익숙해져 있는 한국인으로서. 답답한게 너무 많았다. 그런데. 요즘에는 제품 고장이 아니더라도. 삼성전자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다른 브랜드 제품에 눈이 가질 않는다. 며칠 전 프린터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저렇게 검색해보며 끙끙거리다. 결국 삼성전자의 S-Service 서비스를 신청했다. 이게 뭐냐면. 온라인. 원격 서비스를 통해 AS를 해주는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원격 서비스 신청 방법이 나와 있다.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

갤럭시 기어S3, 티머니 사용 왜 이렇게 어렵냐?

벌써 몇 년 전이었나? 노트9을 구매하면서, 고가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갤럭시기어S3를 준다는 말에. 덜컥 갤럭시 기어S3를 구매했다. 갤럭시 기어S3를 구매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기능은 티머니였다. 지하철을 탈 때 마다 지갑을 꺼내서. 그리고 교통 카드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가 여러개 있어서. 꼭 필요한 카드를 꺼내어 결제하는 일이 굉장히 번거롭게 느껴졌다. 그런데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로 티머니 결제를 할 수 있으면 굉장히 편리할 것 같았다. 하지만. 갤럭시기어S3 티머니는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다. 우선 티머니 사용 수수료가 꽤 비쌌다. 그때 수수료가 얼마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체감하기로는 꽤 수수료가 비쌌다. 그래서 기어S3 티머니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말. 기..

한국정보인증(KICA)에서 인증서 발급 받으려 했더니

한국정보인증(KICA)에서 인증서 하나 발급받으려 하다가, 포기를 해버렸다. 왜냐고? 인증서를 발급 받으려면 '신청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신청정보 필수정보 입력 정보 중 번호가 있었다. 요즘에는 집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핸드폰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 집전화 번호도 필수입력 정보라. 집전화 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다. 아뉘. 뭐 이런? 허위로 입력할까 하다가. 혹여 이게 어떤 부메랑으로 되돌아올지 몰라. 그냥 발급 시도 자체를 포기했다. 아뉘. 내가 '나'임을 증명하는데 왜 유선전화번호와 핸드폰 번호 두개를 모두 입력해야 하는 것일까? 무선 플랫폼의 급격한 성장으..

HCI 연재를 시작하며

'한글로 책 만들기' '단열&방수' 등 여러 연재 컨텐츠를 남발하고 있는 가운데, 또 HCI까지. 연재를 하면서 좀 체계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상황에서 또 HCI까지 컨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CI 컨텐츠 연재를 결심한 이유는. 우리 사회의 HCI에 대한 인식 부족이 일상 생활 곳곳에서 느껴지기 때문이다. HCI는 Human Computer Interaction의 약자로. 간단히 번역하자면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과 컴퓨터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느냐? 이런 의문이 들텐데. 좀 더 직관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사람이 컴퓨터의 기능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서 문서를 저장할 때.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고, 어떤 버튼..

HCI 2022.04.22

또오리몰 원 테블릿 숄더백

최근 숄더백을 또 하나 구매했다. 10년 전만 해도. 가방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2년 전 노트9을 박살낸 뒤로 가방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첫 구매 물품은 아래에 보이는 녀석이다. 순전히 핸드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매했다. 집 건물 구석구석을 내 손으로 직접 수리해야 할 일이 늘어나다보니, 핸드폰을 고공에서 낙하시킬 위험도 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방에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다가, 노트9을 박살내고. 그 뒤로는 열심히 가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처음에는 울트라20이 쏙 들어가는 녀석으로 구매를 했는데. 사용하다보니, 가방이며 전자담배도 넣게됐다. 그런데 용량의 한계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아래에 보이는 백을 다시 구매했다. 그런데. 또 하나 바뀐 상황이 있었으니. ..

한글로 책 편집하기. 실제 책과 똑같이 만들어 보기 <5> 쪽번호 매기기. 그리고 난제 한 가지

이제 편집 모드에서 페이지(쪽)을 매길 차례다. 한글에서 쪽을 매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아래 캡처 사진을 보면 한글 메뉴 중 이 보일 것이다.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아래 사진에서 내가 빨갛게 표시해놓은 네모창에서. 밑줄 그어 놓은 부분처럼 표시를 하면. 책과 유사한 페이지 표시가 나온다. 아래 사진처럼 말이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발생했다. 요즘 책을 살펴보면. 단순히 페이지만 매기지 않는다. 페이지 옆에 챕터(장) 표시가 되어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잘 안보일 수도 있겠는데. 잘 안보인다면. 사진을 터치해서 확대해서 보자. 125페이 표시 옆에 PART3 또는 PART2 등으로 현재 챕터가 어떻게 되는지 표시를 해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한글에서 이 기능을 어떻게 해주..

짜증나는 티맵

나는 이동통신사를 KT를 이용한다. KT를 이용하다보니, 핸드폰에서는 KT가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원네비가 탑재돼 있다. 현재 기기 사용 초반에는 원내비를 많이 사용했다. 특히 내가 좋아했던 기능은 '도보' 안내 기능이었다. 지하철 등을 이용할 때. 걸어서 목적지까지 가야 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럴 때 원내비를 사용하면 꽤 유용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도보 안내 메뉴가 사라졌다. 사라진 것이 아니라면. 내가 찾지 못하는 구석으로 숨어버린 것일테다. 여하튼. 원내비를 사용하다 느낀 몇몇 불편함 때문에 티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최근 티맵을 사용하다 너무 짜증이 나서, 다시 원네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뭔 놈의 약관 동의 메뉴가 이렇게 자주 뜬단 말인가? 주행 중 네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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